방송인 김구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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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돈벌래’에 출연해 부동산 실패담을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MBC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돈벌래’(이하 ‘돈벌래’)에서는 김구라가 출연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구라와 이유리가 MC로 발탁된 ‘돈벌래’는 대한민국의 핫이슈인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화제의 지역들을 찾아가 각종 호재와 악재, 입지 등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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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유리는 “부동산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부린이’ 수준”이라는 겸손 발언에 이어 “어렵게 자가를 마련했는데 상황은 좀 괜찮다”라고 농담 섞인 반전 고백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돈벌래’는 오는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