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 59~125㎡·1071가구 일반분양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 공급 당첨자 6개월 후 전매 가능 코로나19 예방 위해 견본주택 예약제 운영 다음 달 8일 1순위 청약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선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서구 원도심지역의 편리한 생활 입지를 비롯해 고속철도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내년 예정)이 가깝다. 지방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마지막 단지이기도 하다. 청약 당첨자는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95만 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8월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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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아파트 지하 2~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 등으로 구성됐다.
입지의 경우 교통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있고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도 가깝다. 내년에는 서대구역이 신설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이마트 칠성점과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가 인근에 있고 서문시장과 팔달시장도 인접했다. 이밖에 경대병원, 동산병원, 대구복합스포츠타운(축구장, 야구장 포함),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인지초가 인접해 있고 침산동 학원가가 가까운 곳에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서구 원도심 일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속 견본주택 예약제 운영을 비롯해 유튜브 자이TV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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