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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임시휴업했던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이 25일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CGV는 이날 이 같이 밝히며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22일 임시휴업 후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도 완료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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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한 유명 유튜버가 지난 17일 정상 영업 중이던 극장 안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무단침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 영상을 통해 이를 공개했으며 이후 논란이 되자 “(확진자가 발생한 시기와)날은 다르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 관계자의 허락 없이 관과 칵테일 바를 들어간 것은 너무도 큰 잘못이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