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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박신자컵 3년연속 우승… MVP 강계리

입력 | 2020-08-22 03:00:00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박신자컵 3연패를 달성했다.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삼성생명을 78-65로 꺾고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강유림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20점을 올렸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17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 대회 통산 1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하나원큐 강계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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