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구급차가 나오고 있다. 2020.8.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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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병상 가동률이 76.7%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서울시 병상 총1118병상 중 857병상을 사용중”이라며 “병상 가동률은 76.7%”라고 밝혔다. 1118병상은 음압병상 650개와 생활치료센터 468개다.
전날 0시 기준 가동률은 65.8%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가동률이 하루만에 10.9%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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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오늘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수도권 공동병상 활용계획’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내 수도권 코로나19 현장대응반을 통해 환자 분류와 병상 배정 업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