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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A(20대)씨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3명, 남동구 2명, 동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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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 거주하는 B(60대)씨는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39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C(50대)씨는 지난 14일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에 거주하는 D(60대)씨는 전날 서울 마포구에서 확진된 환자의 자녀와 16일 접촉 후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연수구 거주 E(20대)씨는 인천 448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연수구 거주 F(50대)씨는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98번째 확진자와 지난 13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로구 98번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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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