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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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8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00-64 일원에 공급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m² 총 323실 규모다. 지하 4∼2층은 주차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7m² 114실, △75m²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주목하고 있다.실제로 3월 청약 접수를 한 ‘빌리브 센트로’는 최고 경쟁률 616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월 청약 접수를 받은 ‘해운대 중동 스위첸’ 역시 최고 경쟁률 237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모두 실수요자들이 찾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역시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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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해 남부선 광역전철 2단계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을 잇는 것으로 기존 1시간 18분 소요(무궁화호 기준)됐던 시간이 35분으로 단축된다. 이 외에도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반여동 신주거타운 정비사업, 해운대구청 이전,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도로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한편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본보기집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118-1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