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제복층 오피스텔형 기숙사 전용 18∼21m² 총 364실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제공… 현관에 디지털 도어록 설치 인천 1호선 갈산역 도보 이용… 서울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이타워 3차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만4000명, 한국GM 부평공장 내 약 1만 명 등 총 2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으로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기관 내 직장인 수요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서 업무, 쇼핑, 여가 등 원스톱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평 제이타워 3차 내 피트니스 시설,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몰링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부평구청, 홈플러스(작전점), 부평세림병원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일반적인 원룸 오피스텔에 비해 넓은 공간감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되는 부평 제이타워 3차 기숙사는 전용 18.38m²(5.6평)의 경우 복층 면적 9.89m²(3.0평)와 발코니 면적 4.65m²(1.4평)가 더해져 실사용 면적이 무려 32.92m²(10.0평)에 달한다. 2인 이상이 거주할 만큼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생활 필수가전이 옵션사항으로 제공되고 붙박이장 형태의 수납공간도 내부 곳곳에 마련된다. 현관 앞 도어카메라를 통해서는 외부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도어록, 비디오폰 등도 설치돼 주거공간의 안전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 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오피스텔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어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틈새 상품이다”라며 “더구나 주변으로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금액 대비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