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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종로구 확진자(20대)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대전 대덕구의 식당과 카페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31번 확진자 A씨와 밀접 접촉한 자는 대전 내 3명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30분 자차를 이용해 대전을 방문했다.
지난 6일 오후 1시30분 부터 1시간 30분 동안 대덕구 송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고, 오후 3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인근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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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심층역학조사 중으로 밀접 접촉자가 추가 될 수 있고, 방문한 곳의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67명이다.
(대전=뉴스1)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