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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서 신원 알수 없는 백골 시신 발견
입력
|
2020-08-07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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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마시안 인근 해변 바다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골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6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마시안 인근 해변 바다에 시신이 떠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신원을 알수 없는 시신의 상태는 성별조차 확인할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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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발견된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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