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동체 돕고 일정한 수익 얻어" "안정성 확보하고 3%대 수익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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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한국판 뉴딜 재원 조달을 위해 ‘뉴딜 펀드’와 관련해 “뉴딜 펀드 동참은 국가공동체도 돕고 일정한 수익도 얻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제 강점기에는 국채보상운동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에는 금모으기 운동을 보상 기대도 없이 벌이신 우리 국민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뉴딜 펀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져 다행”이라며 “금융기관이 주도하고 공기업이 동참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3%대 수익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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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뉴딜 펀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뉴딜 펀드의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