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오비맥주는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 제품을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비라거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새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가 빨간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비라거 고유의 ‘뉴트로 서체’로 ‘리미티드’라는 문구도 추가됐다. 이번 한정판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용량의 캔 제품 330ml와 500ml로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라거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제품에 이어 이번 여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오비라거와 함께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