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TDI 프리미엄 ‘6000만 원대’ 프레스티지·R-라인 각각 8%·7% 할인 5년·15만km 무상보증 지원
폭스바겐코리아는 대형 SUV 투아렉 가격을 조정해 최대 800만 원 인하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공식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3.0 TDI 프리미엄이 8390만 원, 프레스티지 8990만 원, R-라인 9790만 원이다.
해당 가격은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으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금융 상품을 활용하면 3.0 TDI 프리미엄을 72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 혜택을 더하면 300만 원 혜택이 추가돼 6900만 원대에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상위 트림인 3.0 TDI 프레스티지와 R-라인은 각각 8%, 7%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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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세대 모델로 거듭난 투아렉은 브랜드 대형 SUV 전용 MLB에보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 등과 공유한다. 사륜조향시스템과 에어서스펜션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