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황정민이 본인이 출연한 영화 제목을 알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황정민 박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사과파이를 건 간식 게임 종목은 한국 영화 초성 퀴즈였다. 평소엔 간식 퀴즈 약체인 피오가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히며 간식을 차지했다.
마지막 문제는 신동엽 황정민의 서울예대 동기 류승룡이 출연한 ‘7번방의 선물’이었다. 먼저 갈피를 잡은 것은 신동엽이었다. 황정민에게 “단 것 안 좋아해서 안 맞힌 것 아니냐”고 하자 그는 “그렇게 해달라”고 수습에 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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