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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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28·본명 우지호)가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지코는 30일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 가운데 육군 현역인 태일과 유권, 의경인 비범에 이어 네 번째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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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2018년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홀로서기 후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