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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한 신형 유로 6D 차량 전국 시승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평택 PDI를 비롯한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등 전국 6개 주요 거점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 및 순회 전시를 진행했다. 시승 행사와 순회 전시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 5대의 시승 차량이 투입됐다.
이번 유로 6D 차량에 탑재된 신형 엔진은 엄격한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 성능 개선과 함께 연비는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최대 4% 향상돼 친환경·고성능·고효율의 삼박자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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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국 시승 행사 및 순회 전시를 통해 유로 6D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헀다.
현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 및 세종에 위치한 2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3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