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 자산관리 전략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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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또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투자 대상과 수익관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고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고자 ‘연세 자산·세무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문두철 원장(연세대 경영대 교수)은 “국내외 자산 투자에 관한 기본과 실무 전략의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게 구성된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본교 교수진 및 글로벌 투자그룹의 대표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하반기 과정은 9월 7일 시작해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1회 2강연, 석식 포함)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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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주요 참가 대상은 자산관리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또는 금융 및 부동산 관련 투자기관의 공·사업체 경영자 및 관리자, 자산운영 전문가 등이다. 교육 장소는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진행되며, 원서 접수 마감은 9월 4일(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