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엘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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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매거진 엘르는 21일 8월호를 통해 우도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육군 현역 입대한 우도환은 이를 며칠 앞두고 엘르와 함께 20대 마지막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우도환은 실키한 셔츠, 화이트 레더 블루종, 넉넉한 핏의 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때론 강렬한 눈빛으로, 때론 감성적인 무드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스물아홉을 돌아보며 일과 인생에 대한 솔직하고 진지한 생각들을 들려줬다. 먼저 20대 마지막 필모그래피가 된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대해 그는 “지금 생각해 보면 1인 2역이라 다행이었어요. 한 작품에서 두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했던 작품이라 천군만마를 얻고 군대에 가는 것 같아요”라며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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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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