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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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결혼 발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밤 양준혁은 인스타그램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과 예비신부를 그린 캐릭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12월 결혼 예정’ ‘품절남 합류’의 문구가 담겼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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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한 후 지난 2010년 야구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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