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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가 자리 선점해… 28년만에 자리 옮긴 수요집회
입력
|
2020-06-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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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오경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이 여러 단체들과 경찰들로 혼잡하다. 28년 간 매주 수요일 열렸던 수요집회는 이날 원래 자리에서 10여 m 떨어진 곳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① 먼저 집회신고를 해 자리를 선점한 보수단체 ② 소녀상을 둘러싸고 밤새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청년들, ③ 그 옆에는 자리를 뺏긴 제1445차 정기 수요집회 참석자들이 모였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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