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최동석. 사진제공|KBS
광고 로드중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건강 문제로 메인 뉴스인 1TV ‘뉴스9’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기존 이소정 기자와 함께 박노원 아나운서가 새로 마이크 앞에 앉는다. 최 아나운서는 22일 “귀에 생긴 문제로 어지러움, 자가강청, 눈떨림 등 증상이 생겼다”면서 “눈 떨림으로 프롬프터가 잘 보이지 않아 원고를 외워야 하고, 내 말소리에 어지럼증이 느껴졌다”며 병가를 예정했다. 한편 KBS는 29일 2년 만에 부활하는 1TV 심야뉴스 ‘KBS 뉴스라인’의 이민우 기자를 비롯해 1TV와 2TV(7월6일) 뉴스프로그램의 앵커를 새롭게 배치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