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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윤태 ‘만루 찬스에서 몸에 맞는 볼!’

입력 | 2020-06-17 13:55:00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김해고등학교와 서울 배명고등학교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만루에서 배명고 전윤태가 몸에 맞는 볼 출루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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