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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감영지 유적 공개

입력 | 2020-06-17 03:00:00


16일 대구 중구 경상감영지(사적 538호·옛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부지) 유적 발굴조사 현장. 대구시는 4월 20일부터 경상감영지에서 유적 발굴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처음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조선후기 경상도 중심 관청이었던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사용된 관풍루의 원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이 나왔다. 관풍루는 1920년 중구 달성공원으로 옮겨졌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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