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모델 아닌 브랜드 SUV 홍보대사 선정 친근하고 신뢰 가는 이미지 폭스바겐 SUV와 부합
강형욱은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친근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이미지가 폭스바겐 SUV 라인업이 가진 매력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강형욱은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탄다”며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 본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트렁크에 컨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폭스바겐 SUV가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생활에 최적 조건을 갖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초 국내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모델로 브랜드 최신 기술과 사양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급 사양과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개선된 상품성과 성능, 세련된 디자인에 힘입어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