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광고 로드중
해군 병사가 휴가 중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군사경찰은 인천의 한 해군부대 소속 A일병을 강도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최근 군검찰에 송치했다.
A일병은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광고 로드중
군사경찰 조사에서 A일병은 “빈집인 줄 알고 호기심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은 자신의 군생활 첫 휴가를 나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