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62개국에서 판매 중인 이탈리아 오리지널 소파 쿠보로쏘(cubo rossso)를 공식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노르웨지아에 따르면 쿠보로쏘 소파는 원료와 공장, 인력 및 품질 모두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증하는 Certified made in Italy(이탈리아 제작 인증)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제품의 제작 및 출고까지 전 과정이 이탈리아 내 쿠보로쏘 직영 공장에서 이탈리아 소파 장인들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특히 천연 소가죽 등 전체 소재를 이탈리아산만 사용한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쿠보로쏘(cuborosso) 소파는 모든 제품의 앞면과 옆면, 뒷면까지 제품 전체에 100% 고가의 이탈리아산 최고급 면피소가죽을 사용하면서도, 직수입 직판매라는 유통구조를 통해 도매가격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면서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노르웨지아의 1인용 리클라이너와 쿠보로쏘의 가죽이 좋은 소파를 조합하면 세련되고 편안한 거실을 꾸밀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명차에 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마스트로또 등 월드클래스 태너리에서 공수한 프리미엄급 천연 소가죽 면피를 사용해 고급가죽의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판교본점과 의정부 인근 경기북부직영점 등 공식 수입사 직영점을 방문하면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