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자 센터 방문 시 무상점검·30% 할인 제공 선착순 1000명에 새 로고 키링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중고차 구매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부터 중고차 구매자가 공식 서비스센터 첫 방문 시 무상점검과 서비스 이용금액 30%를 할인하는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혜택 대상은 인증 중고차 구매자 뿐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매자에게도 모두 적용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중고차 등록 후 처음 방문한 소비자에게 서비스 이용금액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차 웰컴 서비스 무상점검에는 각종 누유 및 하체점검, 진단기 스캔을 통한 정밀 점검, 각종 소모품 상태 및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30% 할인은 첫 정비나 정품 액세서리 구입 시 적용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1000명에게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가 적용된 정품 액세서리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