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조감도
광고 로드중
제일건설㈜, 위례신도시에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분양 앞둬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이를 피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를 통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주목 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매시장에서의 인기도 못지 않다. 특히 주거선호 지역에 조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 로드중
한 업계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하다는 점과 실거주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 아파트 수준의 설계 등이 부각되며 현재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상품”이라며 “아파트에 집중된 규제로 인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든 부동산 상품이 그렇듯이 주거용 오피스텔 또한 옥석가리기는 필수로 위치가 좋거나 인기 지역에 위치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남부의 핵심 주거지로 불리는 위례신도시에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소식이 전해졌다.
제일건설㈜은 6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 규모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과 위례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까워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로드중
단지는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산과 남한산성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