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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경 LG화학 대산공장 촉매운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수색 중이다. 다만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약 155만㎡(47만평) 규모의 수직 계열화 된 LG화학 대산공장의 전경© News1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