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이달 26일(현지시간) 객장 거래를 부분적으로 허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전면 폐쇄된지 거의 2달 만에 객장거래가 재개되는 것이다.
스테이시 커닝행 NYSE 최고경영자(CEO)는 14일 정규장 마감 이후 올라온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커닝햄 CEO는 5월 마지막 월요일인 25일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 다음날인 26일 화요일부터 “강화된 안전조치와 더불어 일부 객장 트레이더들을 위한 시설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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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