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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분기 영업익 33억… 97% 급감

입력 | 2020-05-13 03:00:00

역대 최저 실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세계가 분기 기준 역대 최저 실적을 냈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1조196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1% 감소했고, 순이익은 16억 원으로 99.8% 줄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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