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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희동서 28세 여성 ‘확진’…29일 인도 뭄바이서 귀국

입력 | 2020-04-30 13:57:00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검역 관계자들이 입국자를 기다리고 있다. © News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연희동에 거주하는 28세 여성이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29일 오전 6시30분 인도 뭄바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곧바로 해외입국자 전용 택시를 타고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