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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해 혼자 운동하는 ‘혼동족’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서플레스트(Suplest)의 ‘에지+ 로드 프로(소비자가 49만원)’는 세계 최고 레이서의 기준에 맞춰 제작되었다. 2개의 듀얼 보아핏시스템은 발등을 세밀하게 조정해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완벽한 피팅감을 선사하며, 장시간 주행해도 라이딩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사이클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솔스타(SOLESTAR) 인솔과 견고한 카본 아웃솔로 발의 안정성은 물론, 효율적인 힘을 페달로 전달할 수 있어 사용자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한다.
마빅(MAVIC)의 ‘코스믹 얼티밋 SL 슈즈(소비자가 45만원)’는 로드바이크용으로 200g의 초경량 최상급의 사이클화다. 복사뼈 아래로 떨어지는 발목 칼라로 관절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주며, 페달링 효율을 높이기 위해 6.5mm의 낮은 스택을 갖추고 있다.
특히 1mm 단위의 미세조정이 가능한 보아핏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균일한 압력으로 감싸 견고한 고정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극한의 클라이밍 상황에서도 초경량으로 시원하고 높은 수준의 발 안정성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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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Shimano)의 SH-XC901는 편안함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MTB전용 사이클화다. BOA의 듀얼 IP1다이얼로 빠르고 정확한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낮은 스택으로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주어 힘 전달과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또한 독점 공급되는 미쉐린의 마찰력이 좋은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극한 조건에 적합한 강화 스파이크 마운트, 18mm 스파이크 옵션을 갖추고 있다.
김은규 BOA 테크놀로지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운동을 하기에 자전거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사이클화나 헬멧은 사용자의 운동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