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 - ‘남해바다수산’ 전복
김현식 대표가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건진 전복들을 보여주고 있다. 남해바다수산 제공
전복은 부모와 스승 등 귀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로 으뜸이다. 가격도 많이 내려서 경제적 부담도 훨씬 가벼워졌다.
우리나라 양식 전복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전남 완도군에 있는 남해바다수산㈜(대표 김현식)은 씨알의 굵기에 따라 1kg 당 4000∼1만 원 안팎이나 인하해 판매한다.
1kg 6∼7마리짜리는 5만2000원, 1kg 7∼8마리짜리는 4만7000원으로 인하해 판매한다. 1kg 7∼8마리짜리와 1kg 17∼18마리짜리를 묶은 2kg의 기획 세트는 7만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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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수산은 전복장도 판매하고 있다. 1kg에 17∼20마리짜리 전복으로 담갔다. 1kg(전복 10∼11개) 포장은 3만8000원, 2kg(20∼22개) 포장은 7만 원이다.
주문은 전화, ‘남해바다수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