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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 으로 파악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0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6명, 부산 1명, 대구 1명, 전복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1명이다.
10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9명으로 전체 90%를 차지했다.
82명이 신규로 완치판정을 받아 순확진자 수는 2011명으로 감소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1만728명 중 8717명이 완치됐다.
이날까지 기록된 완치율은 81.3%다.
사망자는 3일만에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242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26%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93%, 여성이 1.8%다.
순확진자는 45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확진자는 누적 확진자에서 누적 완치자를 뺀 개념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일째 100명 미만, 18일째 50명 미만을 각각 유지했다.
지금까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59만8285명이며, 그중 57만855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8999명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