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도약하는 충청권 대학] - 한남대
정보소재, 바이오소재, 나노공학 등의 첨단 분야에서 높은 연구 성과와 경쟁력을 보인다. 한남대 관계자는 “글로벌 협력으로 이들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세계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남대는 산학협력과 창업 등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LINC+사업, 초기창업패키지사업 등을 통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과 산학연관 클러스터링, 지역 혁신을 선도한다. 대덕밸리캠퍼스의 생명·나노과학대학은 대전지역 바이오산업 전략과 연계해 특성화돼 있다. 사범대학은 지역 중등교원의 산실로 정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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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유연성, 다원성, 창의성을 요구한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인성과 창의력, 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대학행정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