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따르면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이 추가돼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5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 News1
광고 로드중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확진자는 6822명을 기록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13일) 대비 3명 증가한 총 6822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955명은 전국 54개 병원에 입원 중이고 263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자가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2명”이라며 “완치 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524명 완치판정을 받았다. 완치율 약 81%”라고 덧붙였다.
(서울·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