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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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27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 중 15명(잠정)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 2명 △대구 2명 △울산 1명 △경기 5명 △경북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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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는 전날보다 87명 늘어 총 7534명이 됐다.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수는 감소했으며 완치율(격리해제/확진자)은 71.3%다.
사망자는 5명 늘었다. 총 222명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