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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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35)이 엄마가 된다. 가족의 축복 속에 건강을 챙기면서 태교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14일 3세 연상의 재미교포 스타트업 기업가인 차민근 씨와 결혼한 수현은 얼마 전 2세를 임신해 예비엄마가 됐다. 결혼 직후 찾아온 새로운 가족의 소식에 부부는 물론 주변 지인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수현과 가까운 한 연예계 관계자는 13일 “임신 초기를 지나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해 8월 차민근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스포츠동아 2019년 8월22일 단독보도)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두 사람은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인을 선언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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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