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오른카운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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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은 경기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에 위치한 ‘오른카운티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한 자연 친화형 전원주택단지로 중앙 공급식 도시형 가스(LPG), 상수도, 전기, 통신시설을 갖췄다. 각종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된 면 소재지가 약 1km 거리에 있어 도시형 전원주택단지라고 할 만하다. 특히 난방비를 월 결제 방식으로 해 일반(LPG) 대비 40% 정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일조와 통풍, 조망이 빼어난 야트막한 남사면 구릉지 1만여 평을 필지당 463∼637m²로 분할해 총 51채 규모로 조성했다. 가구 40%는 남한강을 조망하며 60%는 문화재로 지정된 석성인 파사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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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양평 지역은 6번 국도 하나밖에 없어서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를 개통해 분당에서 출발하면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오른카운티하우스 관계자는 “일반 석축은 토지 가용률이 떨어져 토지를 100% 이용하기 위해 주문 제작한 보강토로 시공했으며 여주 파사성을 콘셉트로 성곽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문의 시공사 ㈜본하임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