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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국 누적 사망자는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서 발생한 129번째 여성 사망자인 A(85)씨는 이날 오후 1시04분께 대구의료원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다음 날인 18일 확진 판정과 환자 번호 8510번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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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128명이 사망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