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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3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 2020-04-03 23:46:00

AOA 지민 © News1


그룹 AOA 멤버 지민(29·본명 신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이날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현재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민 부친의 발인은 오는 5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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