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종류 작년보다 80% 늘려 ‘에어코지·질시그니처·NYC와플’ 3개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집에서 ‘홈트레이닝(홈트)’을 즐기는 ‘홈트족’이 급증함에 따라 실내는 물론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이번 애슬레저 시리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 종류를 작년보다 80%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소재, 새로운 핏 개발에도 공 들였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은 ‘폴리진(polygience)’을 적용한 섬유를 사용해 향균과 방취 기능을 갖췄다. 폴리진은 스웨덴에서 특허를 받은 섬유처리 기술이다. 냄새 유발 인자인 박테리아 성장을 막아 운동 후 땀 냄새로부터 의류를 보호하는 기능을 발휘한다고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땀을 흡수해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과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쿨링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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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LF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5%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