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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한선교 사퇴 다음날’ 당 대표에 원유철 선출

입력 | 2020-03-20 11:21:00

원유철 미래한국당 신임 대표 . 2020.2.21/뉴스1 © News1


미래한국당 신임 당 대표에 5선의 원유철 의원이 20일 선출됐다. 앞서 원 의원은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 의원을 당 대표로 선출했다.

원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염동열, 장석춘 의원 등 미래통합당 의원 4명은 전날(19일) 통합당을 탈당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에 통합당을 탈당해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긴 의원은 모두 10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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