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그호이어 (TAG Heuer) 제공.
스위스의 아방가르드(Avant-garde·혁신적 경향의 전위예술) 시계 제조사 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뉴 커넥티드 워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최신 하이-테크 기능을 탑재한 진일보한 제품으로 럭셔리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부연.
업체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2015년부터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골프 에디션을 공개한데 이어 지속적인 혁신과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0년에는 최신 기술력을 담은 뉴 커넥티드 워치를 선보이며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 분야의 혁신가이자 리더로서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려 한다.
자체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는 태그호이어 모바일 스포츠 어플리케이션은 커넥티드 워치와 더불어 더욱 높은 차원의 커스터마이징과 개인의 목표 달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워치’는 이날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