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마스크 공급은 증가할 수 있고 공급을 늘리기 위해 뭐든지 할 것“이라며 ”공급의 공정성을 위해 약국의 노력과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3.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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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당에서 수일 내에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연합정당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이 위원장은 ‘회의에서 비례민주당 관련 논의가 없었느냐’는 질문에도 “아마 본격적인 논의가 수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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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경안과 관련해서는 “야당의 생산적인 제안은 수용하겠다는 정도(의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