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다시 한 번 건전한 소액 구매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했다.
스포츠는 이변이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한 번에 큰 금액을 베팅할 경우 위험부담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1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무패 우승을 노렸던 선두 리버풀이 강등권의 왓포드에게 0-3의 완패를 당하며 대이변의 주인공이 된 사례와 같이, 심심치 않게 의외의 결과가 벌어지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이에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적중에 실패하게 되더라도,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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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완벽한 분석을 통해 적중에 성공한 경우 금전적인 이익까지 챙길 수 있으며, 반대로 적중하지 못한 경우에도 국내 스포츠발전에 쓰이는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 스포츠토토의 구매문화는 일석 삼조의 의미를 가진다.
케이토토 관계자 역시 3일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액 참여가 확산된다면, 더욱 건전한 스포츠 레저 문화가 안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이토토도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