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1/뉴스1 © News1
대구에서 93세 어르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28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폐소생술 거부 상태에 계신 분이 3분 계신다. 그 중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계신 여자 93세 분은 2월20일 효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을 받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현재까지 ‘최고령’ 확진자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