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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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 잠들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4분경 부산 남구 문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모닝 승용차 안에서 잠들어 있는 2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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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