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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③] ‘사랑의 불시착’, tvN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 2020-02-18 06:57:00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한 장면. 사진제공|tvN


현빈·손예진 주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tvN 역대 드라마 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16일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가 21.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공유와 김고은이 주연해 2017년 1월 종영한 ‘도깨비’의 20.5%를 넘어섰다. 드라마는 북한 장교 현빈과 한국 재벌 상속녀 손예진의 분단선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그렸다.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재회해 사랑을 이루면서 마무리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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